밤새 무더위로 뒤척이신 분들 많으실 텐데요. <br /> <br />밤사이 서울의 최저 기온이 26.1도에 머무르며 <br /> <br />이틀째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열대야는 한낮 찜통더위로 이어지겠는데요. <br /> <br />전국에 '폭염특보'가 계속되는 가운데, <br /> <br />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 33도, 대전 34도, 대구 35도까지 치솟겠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도 하늘에는 구름이 많이 끼겠지만, <br /> <br />자외선이 무척 강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자외선 차단에도 신경 써주셔야겠고요, <br /> <br />오후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<br /> <br />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. <br /> <br />비의 양은 5~60mm로, 천둥과 번개를 동반하기도 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당분간 열대야와 찜통더위 속에 <br /> <br />내륙에는 소나기가 자주 내리겠고요, <br /> <br />일요일 충청 이남 지방을 시작으로 <br /> <br />월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. <br /><br /><br />YTN 신미림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10714114333759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